2023. 4. 10. 05:29ㆍ카테고리 없음
신성한 이혼 마지막회 줄거리

신성한 이혼 12회 (2023. 04. 09. 일요일 방송분) 줄거리 요약 : 가족도 모르고 있었던 신주화의 정신과 진료 기록을 진영주에게 넘긴 박유석. 때문에 주화는 서기영 양육권 박탈당했고 이후 박유석은 금화로펌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이다. 뒤늦게 진영주와 신주화의 통화 내용을 알게 된 서정국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증언하는데... 신성한(조승우) 신성한 이혼 12회 줄거리 대남전자 회장 서창진(이호재)은 '내가 그 사람(마금희) 고생시킨건 사실이야.'라며 마여사가 원하니까 이혼을 해보겠다고 나설 뿐.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싶어한다.

마금희(차화연)의 이혼 목적은 애틋한 손자(서기영)를 위해 이혼을 해서라도 재산을 확보하려는 입장이다. 서창진(이호재) 두 사람의 입장을 파악한 신성한은 서창진(이호재)를 찾아와 '두 분께서 본질에 집중해주세요. 기혼 상태에서 마여사님의 몫을 주시죠'라고 제안한다. 이에 창진은 '이혼 하지 맙시다. 재산분할해줄께요. 이제 내 손자 지키는데 전념할껍니다. 기영이 친권 상실 청구소송에서는 당신이 질겁니다'라고 말하는데..

신성한 이혼 결말 12회 마지막회 줄거리에서는 친권을 두고 싸움이 시작된 성한과 진영주 부부! 아이의 현재 상태에 증언해줄 사람과 반대쪽 증인들로 인해 고생은 했지만 무사히 기영의 친권을 뺏어올 수 있었던 신성한! 서회장 마금희 역시 이혼 없이 잘 마무리가 되었고, 서진 역시 악플에 휘말리지 않고 숨지 않는 모습까지 :)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를 지을 수 있었네요
성한은 서창진과 마금희를 찾아
이혼 소송을 멈추자고 설득하기 시작합니다.
서회장은 재산 분할을 해주겠다며 이혼하지 말자고
답하며 두사람은 정리가 되고


진영주는 박유석이 원하는 카페 계약서
거래와 함께 신성한이 친권 박탈 소송을 하고 있다며
행여 박변이 그쪽에 쓸데없는 짓을 하면
혼자 죽지 않는다며 경고하는데


조카의 양육원을 가져오려고 성한은
기영을 찾아 이 집에 계속 남게 되면 나중에 큰 부자가 될거고, 삼촌은 외할아버지가 주신 작은 건물 하나가 있다며, 그 정도면 공부도 할 수 있고 커서 결혼도 할 수 있다고 지금처럼 왕 부자가 아니어도 괜찮냐고 묻자,

기영은 지금도 부자 같은데 기분이 좋지 않고 마음이 좋지가 않다고 하자, 성한은 친권을
가지고 올 확신이 들게 됩니다.



그렇게 기영의 친권 상실 청구 소송 재판이 시작되고, 성한은 만 3세, 부모와의 유대 관계가 형성되는
중요한 시라며, 기영이가 갑자기 친모와 분리되어 낯선 사람과 한방에서 생활하고 이복동생까지 태어나 혼란스러운 시기를 다 받아들이며 살았고 전합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부모 중 누구도 기영의 우울함을
인지한 사람이 없었다며 현재 소아우울증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부모로부터 떨어져 살아야 하는 이유를 나열하는 성한


정기사가 증인으로 나와 기영이를 태어날때부터 돌봐왔다며,현재 불안정한 상태인걸 알고 있었다는걸 새엄마한테 전했지만 멀쩡한 아이를 환자 취급하지 말고 운전이나 잘 하라고 하면서 일주일 뒤에 해고했다고 증언합니다.




하지만 서정국과 진영주 측도 만만치 않았죠.
학원 강사와 식모를 증인으로 내세워 기영에게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데,


다행히 성한은 CCTV 증거를 보여주며
유리하게 흘러가기 시작하는데


친권을 박탈하기 위해 박유석의 증언이
필요한데, 성한의 질문에도 거짓말로 진술한 박유석!
재판 후 찾아와 자수하자 부탁하는
조정식에 말에도 자신은 그런적이 없어
증언할것도 없다고 하네요.


그 후 조정식은 박유석을 만나
카페가 번창했음 좋겠다는 말과
앞으로 변호사를 하지 않을거냐는 말과 함께
주화 증언해주고 자수해달라고 부탁하네요.


주화 의료기록 박유석이 알려준 사실을
알고 있는 조정식은 돈을 건네며
벌금을 내라고 하네요. 어차피 변호사
못할거 아니냐고, 하지만 박유석은 거절하게 되고


성한은 친부인 서정국을 설득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친아빠인데 어떻게 친권을 포기하냐는
정국의 말에 성한은 하와이 이야기를 꺼내며 주화가 그날의 통화로 주화가 사고가 나서 죽게된거라면
괜찮겠냐고 물으며,

기영이를 살려야 하지 않겠냐며,
패소한다고 해도 계속 소송할거라고, 기영이가 혼자가 아니란걸 알게 해주겠다고 하네요.



재판이 시작되고 성한은 아이가 어디서 살고 싶은지 생각을 물어봐야 하지 않냐고, 단 한번만이라도
아이의 심정을 들여다 봐주길 바란다고 하자



서정국이 마음을 바꿔 당사자 심문
신청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서정국은 주화의 미국 병원 기록을 본인이
직접 의뢰했고, 진료 자료와 병원 기록을
박유석을 통해 받았다는걸 밝히게 되죠.


정국의 진술에 재판부는 서정국와 진영주에게
기영에 대한 양육 관련의 권한을 제한시키게 됩니다.

성한은 기영에 대한 양육권을 얻게 되면서
후견인으로 선임이 되고


박유석은 그에 대한 벌을 받게 되는데
결국 모든걸 잃게 된 박유석~


서진은 악플을 딛고 한바 더 성장하게 되고,
성한 역시 행복한 일상을 누리며 지내며 해피엔딩 :)






























